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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의 버튼을 눌러서 켭니다. 선량률 측정모드에서 측정합니다.

2. 제품 측정시 :



제품 뒷면에 ‘+’ 표시가 있습니다. ‘+’표시는 센서가 위치한 자리입니다.
센서와 측정하려는 물체사이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측정이 잘 이루어 집니다.
참고로 방사선의 세기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여 측정됩니다.

‘+’표시에 측정하려는 제품을 최대한 가까이 근접시킵니다.


3. 대기 측정시 :

생활하시는 환경이나 대기중의 방사능을 측정할 경우,
제품을 켠 상태로 진동이 없는 환경에 둡니다.
N모드(QSF104 의 경우 P모드)로 설정하시고 2분 이상 측정합니다.

0.4uSv/h 이하를 안전하다고 판단합니다.(절대 기준은 아닙니다)

0.4 uSv/h 이상의 범위부터 위험하다고 판단을 합니다.
자연방사선의 변화에 의해 방사능 측정기 측청치는
시간과 위치에 따라 변화 하는데, 국내 기준 0.1~0.3 uSv/h 까지 달라지기도 합니다.

0.4 uSv/h 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2.4mSv(자연상태 대한민국 기준) +1mSv(인위적 방사능에 의한 기준) = 3.4mSv
가 일반인에게 1년간 허용되는 최대피폭량입니다.
(* 국내 기준, 지역에 따라 편차가 있을 수 있음)

-UNSCEAR report 2000에 의하면 1년 자연상태(우주,지표면에 의한 방사선 및
인체 내부의 40K(칼륨)에 의한 피폭)에 의한 평균 피폭량은 2,4mSv 이며,
지역과 고도에 따라 1mSv~10mSv 까지 변화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칠레 같은 고원지대는 1년에 10 mSv 의 자연방사능 피폭을 당합니다만 적응하여 살아갑니다.)

– 인위적인 피폭량 한계는 ICRP-60의 기준에 의해 일반인의 경우 1년간 1mSv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자연방사선과 인위적인 방사선의 합인 3.4 mSv는 일반인에게 1년간 허용되는 피폭량이다.

일년간 허용된 3.4mSv를 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며,

3.4mSv = 3400uSv
3400(uSv) / (24(개월) x 30 (일) x 24 (시간) )
= 약 0.4 uSv/h

방사선과 측정센서와의 반응은 양자물리학적인 확률적인 반응에 의해 이루어 지고,
자연방사선도 시간과 위치에 따라 변화합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일정한 값이 측정되는 것이 아니므로 일정 시간동안의 평균값을 표시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사선 측정의 원리에 기반한 사용자 편의를 위해 N 과 F 모드를 두고 있습니다.

N모드와 F모드는 이용목적이 다른 모드입니다.
N모드는 정밀한 측정, F모드는 빠른 위치파악을 위한 모드로, 반응속도와 정밀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N모드는 2~3분간의 방사선의 변화의 평균값을 보여주는 알고리즘 모드이고,
F모드는 30초~1분간의 방사선의 변화를 평균내어 보여주는 모드입니다.

그러므로 F 모드에서는 빠르지만 변화량이 심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수치의 감소, 증가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F모드로 오염물질의 위치를 찾으신 후, N모드로 정밀하게 측정하는 방법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N모드 (normal) : 표준속도 모드입니다. 1~2분의 반응속도입니다. 정교한 측정을 위해 사용합니다.

F모드 (fast) : 빠른속도 모드입니다. 30초의 반응속도입니다.
오염물질의 위치를 빠르게 파악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F 모드는 자연방사선의 변화를 그대로 보여주므로 변화량이 심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방사선 측정의 기본 원리는 센서에 측정되는 방사선의 빈도를 측정하여 수치를 변환하는 것입니다.
단위 시간당 측정되는 방사선의 수가 많으면 큰 값으로,
방사선의 수가 적으면 낮은 값으로 표현됩니다.

방사선 측정은 확률적인 측정이므로 그림 1과 같이 불규칙적인 주기로 측정됩니다.

그러므로 방사선의 세기를 선량(dose rate)로 표현할 때는
일정 시간 동안 측정된 방사선 수의 평균값으로 표현합니다.

이때 평균을 취하는 시간이 짧으면 그림2 와 같이 되고, 길면 그림3 과 같이 표현 됩니다.

이러한 측정의 원리로 인해 불규칙적인 측정이 심할 경우에는
순간적으로 수치가 높거나 낮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물체가 측정 가능 합니다.
감마선(방사선)은 대부분의 물질(20mm이상의 납으로 차폐하지 않는 이상),
모든 물체를 통과하기 때문입니다.
감마선을 방출하는 모든 물체의 측정이 가능합니다.

요오드(I-131), 세슘(Cs-137, Cs-134), 코발트(Co-60), 칼륨(K-40),
이리듐(Ir-192), 나트륨(Na-22), 유로피움(Eu-154) 등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대부분의 방사선은 알파, 베타, 감마 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알파와 베타선은 감마선에 비해 투과력이 굉장히 약합니다.
알파선은 공기중에서 대부분 사라져 버리고(종이 한장으로 막을 수 있음, 공기 중에서는 3~5cm 만 나아가도 정지 ),

베타선은 알루미늄 막으로도 차단이 되기 때문에
이마트 접시꽂이와 같이 스테인레스 안에 녹아 있더라도
외부로 방출되지 않으며(베타선은 금속을 통과하지 못함, 공기 중에서는 수 m에서 정지 ),
인체를 투과 하더라도 피부 깊숙히 통과하지는 못해 장기까지는 피해를 입히지 못합니다.

그러나 감마선은, X레이 촬영과 같이 인체를 완벽히 통과해 버려서,
장기 피폭에 굉장한 위험이 있습니다.

물론 음식물 섭취나 호흡을 통한 내부 피폭의 경우, 세 방사성 물질 모두 매우 위험 합니다.

그러나,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어떠한 휴대용 측정기로는 자연방사선량 이하의 양을 측정하는 불가능하니다.

이유는 자연방사선이 언제나 존재하기 때문에 자연방사선도 측정하려는 물체와
자연방사선을 동시에 측정하기 때문입니다.


자연방사선 이하의 정밀 방사능 측정이 가능하려면 핵종 분석이 가능한 센서를 탑재하여
인공방사선과 자연방사선을 구분해 낼 수 있어야 하고 더 낮은 측정을 위해서
자연방사선 차단용 납차폐통이 있어야 합니다.

구매자 분들께서는 판매자들의 상술에 현혹되지 않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므로, 알파, 베타, 감마선을 모두 검출하는 고가의 장비와
감마선만을 측정하는 장비의 효용은 동일합니다.

방사능 측정의 기본원리 부터 말씀드리면

생활하는 환경중에 언제나 태양이나 토양으로 부터 방출되는 방사선이 있고
이를 자연방사선이라고 합니다.

방사선(감마선)은 대부분의 물체를 투과하여 지나가기 때문에
물체의 측정을 위해서 방사선 측정기를 접근시키면
물체에서 방출하는 방사선과 자연방사선을 함께 측정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의미 있는 변화를 관찰가능하려면 물체에서 방출하는 방사선량이
자연방사선보다 높은 경우에 가능합니다.
이는 자연 원리 이기 때문에 저희 제품 뿐만 아니라 타사의 제품도 마찬가지 입니다.

만일 휴대용 측정기로 식품을 측정해서 감지될 정도
예를 들어 0.5 uSv/h 정도 나오려면 500 Bq/kg 이상 오염된 물체일 경우 가능합니다.

휴대용 측정기로 음식물 측정하실때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식품내의 미량의 방사선까지 측정을 원하시면 납을 이용하여 자연방사선을 차단한
상태에서 핵종 분석이 가능한 기기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핵종분석이 필요한 이유는 식품내의 칼륨(K-40)은 자연방사선원소로 방사선을 방출하지만
방사능 오염에 포함시키지 않기 때문에 , 세슘이나 코발트 같은 인공 방사선 원소에 의한
오염만을 선택적으로 측정하기 위해서 입니다.

감마선은 투과력이 매우 높습니다. 두꺼운 납 차폐가 아니면 통과를 못합니다.
그러므로 실리콘 케이스를 씌우셔서 측정하셔도 전혀 측정값에 영향이 없습니다.

원자력시설이나 공식적인 방사선 수치가 보고되어야 하는 기관에서
사용되는 방사선 측정기는 의무적으로 6개월에 한번씩 교정을 받아야 합니다.
여기서 6개월이라는 기간은 일반적인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에 많이 사용되는
GM센서(geiger-muller tube)의 감도가 변화하는 주기에 맞추어 설정된 기간입니다.

GM센서는 500 V 이상의 고압을 걸어 작동되므로 표면의 산화가 진행되어 감도가 변화되고 수명은 2~3년 정도입니다.

저희 제품은 이러한 단점을 극복한 반도체 방사선 센서를 사용합니다.
PN접합으로 이루어진 반도체 소자는 일반적으로 10년 이상의 수명을 가집니다.

저희 제품도 공식적인 기관(원자력 발전소, 비파괴검사업체)에서 사용될때는 6개월에 한번씩 의무적으로 교정을 받아야 합니다.(법적인 의무사항이므로), 하지만 실제로 감도의 변화는 GM센서에 비해 미미합니다.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실 경우에는 감도의 변화가 거의 없으므로 교정을 받지 않으셔도
측정하시는데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

저희 제품은 출고전에 회사내의 방사선 교정장비로 모두 교정한 후에 출고 됩니다.

방사능 측정 센서에 대해서 설명드립니다.

일반적으로 휴대용 기기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센서방식은
스테인레스금속 관에 네온 이나 알곤가스를 넣은 GM 센서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 센서는 비교적 회로를 구성하기 쉽고, 출력신호가 커서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많은 측정기에서 채택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500 ~ 1000V의 고압을 이용하여 금속 표면이 산화되고 가스가 서서히 빠져나가
수명이 2 ~ 3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최상의 품질 제품이 2 ~ 3년 정도이고, 일본 사태로 생산하기 시작한 중국산 센서의
경우에는 한달뒤에 감도가 1/2로 감소하고 1년 정도의 수명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수명이 짧기 때문에 감도 변화도 심해 6개월에 한번씩 교정이 필요합니다.

반면 저희 제품은 반도체 센서를 이용한 고감도 제품입니다.

반도체 센서는 50 V 이하의 전압으로 구동되고,
PN 접합부에서 방사선에 의한 전리작용으로만들어 지는 작은양의 전자로 작동합니다.
이러한 전리작용으로 만들어지는 전류양은
1 nA(소수점 아래 9개 0) 이하의 전류이므로
산화가 거의 이루어 지지 않아 10년 이상의긴 수명을 특징으로 합니다.
(GM 튜브 발생 전류 1 uA 정도로 반도체 센서의 1000배)

또한 감도 변화가 거의 없어서 교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반도체방식 센서의 핵심기술은 이러한 작은 신호를 측정하는데 있습니다.
아나로그리서치시스템은 그동안 축적한 정밀 신호 측정 기술을 적용하여
고감도 반도체 방식 센서를 탑재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방사능 측정기는 정밀 계측기 이므로 ,강한 전자기파나 진동에 반응 할 수 있습니다.
전자기파나 진동이 없는 환경에서 측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품의 백라이트를 계속 켜놓으시거나(Light On 모드),
충전을 하실 경우 제품 내부의 온도가 높아져서 외부의 온도와 온도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온도센서는 기기 내부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기기내부의 온도와 외부 온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베터리를 충전하거나 백라이트가 켜져 있는 경우에는 외부 온도보다 항상 높게 측정됩니다.

제품설정에서 Light Sleep 모드로 사용하시면 백라이트가 20초 후에 꺼져서
외부온도와 비슷한 온도로 측정하실 수 있습니다.

선량률 측정 모드에서 ‘-‘를 마이너스 표시인지 문의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표시는 측정된 방사선의 수치변화를 나타내는 표시입니다.

방사선과 측정센서와의 반응은 양자물리학적인 확률적인 반응에 의해 이루어 지고,
자연방사선도 시간과 위치에 따라 변화합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일정한 값이 측정되는 것이 아니므로 일정 시간동안의 평균값을 표시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사선 측정의 원리에 기반한 사용자 편의를 위해 P,N,F 모드를 두고 있습니다.

P모드,N모드, F모드는 이용목적이 다른 모드입니다.

P모드는 매우 저밀한 측정, N모드는 정밀한 측정, F모드는 빠른 위치파악을 위한 모드로, 반응속도와 정밀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P모드는 60초간,
N모드는 30초간,
F모드는 15초간의 방사선의 변화를 평균내어 보여주는 모드입니다.

그러므로 F 모드에서는 반응속도가 빠르지만 변화량이 심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수치의 감소, 증가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F모드로 오염물질의 위치를 찾으신 후, P 혹은 N모드로 정밀하게 측정하는 방법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P모드 (Precision) : 정밀속도 모드 입니다. 60초의 반응속도, 매우 정교한 측정을 위해 사용합니다.

N모드 (normal) : 표준속도 모드입니다. 30초의 반응속도, 정교한 측정을 위해 사용합니다.

F모드 (fast) : 빠른속도 모드입니다. 15초의 반응속도,
오염물질의 위치를 빠르게 파악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F 모드는 자연방사선의 변화를 그대로 보여주므로 변화량이 심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방사선 측정의 기본 원리는 센서에 측정되는 방사선의 빈도를 측정하여 수치를 변환하는 것입니다.
단위 시간당 측정되는 방사선의 수가 많으면 큰 값으로,
방사선의 수가 적으면 낮은 값으로 표현됩니다.

방사선 측정은 확률적인 측정이므로 그림 1과 같이 불규칙적인 주기로 측정됩니다.

그러므로 방사선의 세기를 선량(dose rate)로 표현할 때는
일정 시간 동안 측정된 방사선 수의 평균값으로 표현합니다.

이때 평균을 취하는 시간이 짧으면 그림2 와 같이 되고, 길면 그림3 과 같이 표현 됩니다.

이러한 측정의 원리로 인해 불규칙적인 측정이 심할 경우에는
순간적으로 수치가 높거나 낮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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